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관계의 회복

첨부 1


현재 한국교회에서 독보적인 치유사역에 헌신하는 목회자가 있다.
그 분이 상담과 치유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사역하게 된 데는 나름대로 동기가 있었다.

본래 이분은 어렸을 때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큰 상처를 안고 있는 분이었다.
그런 아픔을 안고 성장해서 였을까 자신은 전혀 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늘 무섭게 인상쓰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곤 했다.

어느 날 이분이 은행에 갔다.
갈떄 마다 접수창구에 있는 여직원이 마음에 안 들었다.
이 여직원은 유독 자신에게만 아주 인상을 쓰며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껴왔기 때문이었다.
그날은 아주 작정하고 말했다.
"아가씨는 내가 아주 기분 나쁜가봐요. 나만 보면 인상을 쓰니"
그러자 그 여직원이 거의 울기 직전의 모습을 보이며 말했다.
"그 반대쟎아요. 선생님은 제가 인사해도 잘 받지 않으시고 먼저 덤빌듯이 인상쓰며 말하곤 하셨어요,."
그때서야 알았다. 자신에게 먼저 문제가 있었음을.
그리고 자신의 문제를 개선 할 떄 관계가 회복되고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그떄부터 이분은 치유와 관계회복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 되어 지금은 전문사역자가 된것이다.

관계의 회복은 먼저 나에게 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