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독수리가 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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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독수리 한 마리가 높은 절벽에서 큰 날개를 펴고 쏜살같이 내려와 어린 양 한 마리를 낚아챘다.
그 광경을 나무위에 앉아 지켜보고 있던 까마귀가 혼자 중얼거렸다.
"그것 참 손쉬운 방법이군. 저렇게 하면 저녁식사거리는 간단히 해결되겠군."
이렇게 생각한 까마귀는 있는 힘을 다해 날개를 펴서 풀밭에서 풀을 뜯고 있던 양떼에게로 쏜살같이 날아갔다.
까마귀는 그 중 가장 덩치가 큰 양의 허리 털에 자신의 날카로운 발톱을 꽂은 다음 날기 시작했다.
그러나 양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까마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니었더라면 양은 까마귀가 자기 등에 있는지도 모를 형편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까마귀의 울부짖는 소리에 나타난 목동이 그 까마귀를 잡아다 아이들의 노리개로 주어버렸다.
독수리가 되기 위해서는 외형적인 날개 이상의 것이 필요하였던 것이다
그 광경을 나무위에 앉아 지켜보고 있던 까마귀가 혼자 중얼거렸다.
"그것 참 손쉬운 방법이군. 저렇게 하면 저녁식사거리는 간단히 해결되겠군."
이렇게 생각한 까마귀는 있는 힘을 다해 날개를 펴서 풀밭에서 풀을 뜯고 있던 양떼에게로 쏜살같이 날아갔다.
까마귀는 그 중 가장 덩치가 큰 양의 허리 털에 자신의 날카로운 발톱을 꽂은 다음 날기 시작했다.
그러나 양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까마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니었더라면 양은 까마귀가 자기 등에 있는지도 모를 형편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까마귀의 울부짖는 소리에 나타난 목동이 그 까마귀를 잡아다 아이들의 노리개로 주어버렸다.
독수리가 되기 위해서는 외형적인 날개 이상의 것이 필요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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