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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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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지내십니까?”하고 물으면 “그저 숨쉬고 있을 뿐입니다. 아니,숨만 쉬어도 다행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숨만 쉬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이야 말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인생 행복론’을 쓴 데일 카네기 사무실에는 풍경화 한 점이 걸려 있습니다. 물이 빠져나간 황량한 바닷가에 낡은 배 한 척이 을씨년스럽게 놓여 있는 장면입니다. 그 밑에 이런 글귀가 쓰여 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비록 지금은 절망스런 때이지만 곧 온갖 생명체들이 노래할 밀물이 몰려올테니 소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썰물 때입니다. 모든 것이 빠져나가느라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썰물 때 배를 손질하고 그물을 수선하는 자만이 밀물 때 풍요를 누리게 됨을 잊지 마십시오.

-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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