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베드로의 기적

첨부 1


몇년 전에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에서는 한국판 베드로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구계교회의 김상태 집사님은 어부로 엄청난 방어 고기를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았는데 다른 어부들의 그물에는 잡히지 않고 자신의 그물에만 10kg 짜리 방어가 2370마리나 잡았다는 것입니다.
방어는 한 마리당 16만 9천원을 받았는데 약 4억7천만원 액수의 금액입니다

그 동안 김상태 집사님은 고기가 잡히지 않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처럼 돼지머리 놓고 제사를 드리기를 권유받았지만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거부를 했습니다. 구계교회는 20년 동안 한번도 성전 수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김상태 집사님은 목사님에게 "이번에 고기가 좀 많이 잡혀야 성전을 수리할 수 있을턴데요" 했답니다.

방어를 잡은 수익금으로 김상태 집사님은 예배당을 아름답게 지을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배당을 새롭게 지을 계획을 한 후 한 달 후에 또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길이 5m의 밍크고래가 잡힌 것입니다. 5천 만원에 밍크고래는 팔렸다고 합니다.

더욱 큰 축복은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전국 교회로부터 간증 요청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입술로만 감사하는 자가 되지 말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해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 곽노아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