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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가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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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 목사님이 위암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병실 문밖에는 '면회사절'이란 글귀와 함께 이런 글귀가 붙어 있었습니다.
'다만 불신 친구나 친지는 가함'

마침 불신 친구가 있어 면회가 허락되어 목사를 만났습니다.
친구는 측은한 생각으로 목사를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어떤가?"
"죽을병에 걸렸지. 누구나 한번은 죽을병에 걸리는 법인데 내가 조금 먼저 걸린 셈이지."
"어째서 기독신자에게 사절된 면회가 불신자인 나에게는 허락되었는가?"

목사는 친구의 손을 잡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자는 다 천국에 가서 다시 만나지만 자네 같은 불신자는 만날 수 없기 때문일세."
"정말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보는가?"
"있다고 보는게 아니라 있다고 믿네. 자네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예수 믿지 않겠나?"
"지옥에 안 가기 위해서 예수를 믿겠네."

"그럼 되었어. 빨리 나가게."
"왜 그리 서두르는가?"
"자넨 다시 만날 수 있으니 그때 만나서 나머지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다시 못 만날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 봐야지."
"..............."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후4:18)

- http://www.bibl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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