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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간절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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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리와 클라크 케이블 주연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우리는 모두 기억합니다.
이 영화는 마거릿 미첼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인데, 이 소설은 그녀가 골절상을 입은 후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비록 거동은 불편했지만 상상력은 누구보다 왕성했기 때문에 7년 동안 이 소설을 썼습니다.

미첼은 원고를 들고 여러 출판사를 찾아다녔지만, 무명작가의 글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미첼은 애틀랜타로 출장을 떠나는 맥밀런 출판사의 레이슨 사장에게 원고를 주며 간청했습니다.
“제발 이 원고를 읽어주세요.”

미첼이 여러 번 찾아왔기 때문에 레이슨 사장은 귀찮은 표정으로 원고를 가방에 쑤셔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목적지를 향해 가는 도중에 미첼로부터 세 통의 전보를 받았습니다.
“제발 이 원고를 읽어주세요.”

레이슨은 미첼의 집념에 감동해서 원고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열차가 뉴욕에 도착한 줄도 모르고 원고의 내용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녀가 끊임없이 간청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일을 추진하다 보면 낙심될 때가 많습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 낙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를 생각하십시오.
내가 하는 일에 자신이 있으면 집념을 가지십시오. 분명 성취하실 겁니다.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성경 누가복음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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