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와이 투 코리아

첨부 1


30년 동안 한결같이 맨발로 걸어 다니면서 “와이 투 코리아”(Why tow Korea?? 왜 이 나라가 두 동강이로 나뉘게 되었느냐는 뜻으로 짐작됨) 등 알아듣기 어려운 구호들을 외치다가 하늘나라로 떠난 최춘선 할아버지가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종이를 절약하느라고 신문과 잡지 등에 자필로 쓴 전도 문구를 가슴과 모자에 부착하고 추운 겨울에도 맨발로 다니는 그를 보고 사람들은 미친 사람으로 치부했습니다. 그러다가 김우현 감독이 우연히 그를 발견,진한 사랑으로 7년간 밀착 취재한 다큐를 정리하여 인터넷에 올리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닮은 그의 무소유의 삶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엘리트요,자녀들을 반듯하게 키운 아버지이요,아내를 천사라 부르는 착한 남편이었고 자신의 행색을 멸시하는 사람에게 “사명은 각각”이라는 말을 던질 뿐 전혀 미워하는 마음을 품지 않았습니다. 그런 우직하고 진솔했던 그의 삶이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 최춘선 할아버지 삶에 대한 동영상을 보시려면 본 동영상자료실에서 '최춘선' 을 치시고 검색해 보세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