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나의 중보자

첨부 1


미국의 남북 전쟁 당시 북군의 한 병사가 그의 형과 아버지를 전쟁 중에 잃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향 농장에서 밭에 씨앗을 뿌리는데 그의 어머니와 누이동생을 돕기 위해 군 복무를 면제받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는 그 면제를 요청하기 위해 워싱턴에 있는 링컨 대통령을 만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의 군복무 면제의 탄원을 위해 그는 상관으로부터 휴가를 얻어서 워싱턴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는 백악관에 가서 문 앞에서 대통령을 만나 보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는 이런 질책의 말을 들었습니다. " 자네는 대통령을 만날 수 없네. 지금 전쟁 중이라는 사실을 모르나? 대통령은 매우 바쁜 분이야 이제 돌아가게 젊은이. 전장으로 돌아가서 저 남군과 싸우게 그게 자네가 할 도리야! " 그래서 그는 그곳을 매우 낙심한 채로 떠나왔습니다.  그는 백악관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공원의 벤치에 가서 앉았습니다. 그때에 한 어린 소년이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그 소년은 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 군인 아저씨 왜 슬퍼 보이세요 뭐가 잘못 되었나요? " 그는 이 어린 소년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에게 자기의 마음을 다 털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형이 전쟁 중에 죽은 이야기, 그가 그의 가족 중에 살아있는 유일한 남자이기 때문에 밭에 씨앗을 뿌리려면 자기가 곧 농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 등을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어린 소년은 그 병사의 손을 잡고 백악관의 뒤쪽으로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백악관의 뒷문으로 들어가서 보초병들을 지나고 장군들의 방과 장관들의 사무실들을 지나 비로소 대통령 집무실 앞에 이르렀습니다. 그 작은 소년은 심지어 문에 노크도 하지 않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안에는 링컨 대통령이 국무장관과 함께 전쟁 계획에 관해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그 소년을 보더니. " 무슨 일이니 토드? " 하고 물었습니다. 토드는 " 아빠. 이 군인 아저씨가 아빠와 얘기 할 일이 있어요 " 하고 말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거기에서 그 병사는 링컨 대통령에게 자신의 청원에 대해서 얘기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군 복무로부터 면제를 받고 씨 뿌리러 농장으로 돌아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의 손을 잡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는 우리들의 죄 짐을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으로 승천하심으로서 우리들이 하나님께 우리들의 청원을 드리기 위해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들의 손을 잡고 하늘 아버지의 보좌 앞에 데리고 가서. " 아버지, 여기에 아버지와 얘기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의 외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렵고 힘들 때 예수님을 찾으십시오. 예수님이 당신을 하나님께 안내하실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