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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어린이가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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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는 외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다. 회사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어느 날 아내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여보, 학교에서 귀가하던 우리 아이가 교통사고로 그만."
아버지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아들의 몸은 이미 차갑게 굳어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땅에 묻고 돌아와 아들의 방에 있는 물건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때 아버지는 책상 위에 놓인 일기장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힌 것을 보고 통한의 눈물을 쏟았다.

"하나님, 제 아빠가 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 아빠가 예수님을 믿을 수만 있다면 제 생명을 드려도 좋아요."

그는 즉시 아들이 다니던 교회로 달려가 하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세계를 다니며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것은 국제대학생선교회 부총재 스티븐 더글라스의 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다.
한 어린이가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이 놀라운 결실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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