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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속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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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탈로치는 전쟁 후 고아들의 교육에 헌신한 스위스의 위대한 교육자였다.
특히 그는 어려운 가운데서 아내와 함께 성경을 애독하며 인생을 가꿨다.

1815년 그는 아내를 잃었을 때 관 위에 성경을 놓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 두 사람은 성경에 의한 사랑을 체험했고 오랜 세월 동안 고난과 싸웠다.
극심한 가난속에서 마른 빵을 먹어야 할 때도 하나님의 뜻에 거슬리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 하나님의 가르침에 의해서 우리 두 사람은 헤어졌다. 그러나 성경의 정신으로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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