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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유욕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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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쇼기"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는  돈벌이의  천재다.

수년전 재산 40억 달러, 자가용 제트 여객기 3대, 하루 용돈 28만 달러(약  2억원)하면 놀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부족한 것일까? 그는 자신의  딸을  "아라비아의 망난이" 라는 별명을 가진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 대령과 결혼시켰다.

사정을 알고보니 이 결혼이 성사되기 전에 리비아는 캬쇼기에게  하루 10만 배럴의 석유를 배럴당 싯가보다 3달러 싼 값으로 파는 계약을 맺었다. 간단히 계산해도 하루 30만 달러(약 2억 1천만원)  이익을 캬소기는 보는 셈이다.
바꾸어 말하면 카쇼기는 하루에 2억1천만원씩 받고 딸을 카다피에게 팔았다는 애기도 된다.
정작 그 딸은 카다피를 만난 일도 없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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