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불에 타지않는 하나님의 금고

첨부 1


미국의 시카고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전 시가지를 불바다로 만들었다. 마침 도시 중심에 있던 무디 목사님의 교회도 불에 타서 더 이상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 기자가 무디 목사님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평소에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사랑한다고 설교하시고, 어떤 위험에서도 구해 주신다 말씀하셨는데 교회가 불에 탄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곰곰히 듣고 있던 무디 목사님은 "지금 우리 교회는 너무 성도가 많이 모여서 하나님께 더 큰 건물을 짓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잿더미가 되었으니 이젠 교회를 더 크게 짓는 일만 남은 셈이지요"라고 대답했다.

기자는 다시, "그러면 교회를 지을 돈은 무사하게 보관하셨다는 말입니까?"

그러자 무디 목사님은 자신의 오른손에 꼭 잡고 있던 낡은 성경책을 보이며 "여기 이렇게 하나님의 금고가 있지 않소!" 라는 것이었다.

그 후 무디 목사님은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 전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큰 부흥운동을 일으켰고, 마침내 영국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시카고의 불탄 교회 자리에 더 큰 예배당을 지어 하나님께 봉헌하였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