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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포기하지 않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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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본주의 사회를 이룬 세 명이 있습니다. 첫째는 재벌의 시조가 된 록펠러, 둘째는 강철 왕으로 불리는 카네기, 셋째는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포드입니다. 그 세 사람 중에서 가장 성경 말씀대로 산 사람이 바로 록펠러입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이 그의 학력의 전부이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그가 말년에 그의 십일조를 관리하는 회계사만 40여명에 이르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큰 부자 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결코 포기하지 않은 그의 믿음 때문입니다.

록펠러는 젊었을 때 자신이 모은 돈과 함께 사람들에게 빚을 내서 금광을 하나 샀습니다. 광부들을 모아서 꿈을 가지고 몇 개월을 파고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그는 금 조각 하나 찾지 못했습니다. 속아서 금광을 산 것입니다. 광부들은 자신의 월급을 주지 않는다고 난리를 쳤고, 사채업자들은 그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빚은 눈덩이처럼 늘어나 이제 일어설 수가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절망 가운데 폐광에 들어가서 무릎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는데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지 않으면 여기서 죽을 수밖에 없다고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그가 한 참을 기도하는데 그 마음에 갈라디아서 6:9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루매 거두리라." 그는 그 말씀을 붙들고 부르짖으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참을 기도하는데 그 마음에 "더 파라. 깊이 파라. 계속 파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까지 팔 만큼 팠습니다. 그래도 금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더 파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는 기도를 마치고 광부들을 설득시켰습니다.

그로부터 그는 다시 삼 개월 동안 그 금광을 더 깊이 파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그곳에서 금이 나왔을까? 아닙니다. 그곳에서 그는 결코 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금광에서 다른 것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석유가 나온 것입니다. 3개월을 더 깊이 파들어 갔을 때 갑자기 땅 속에서 석유가 솟아 난 것입니다. 만일 록펠로가 그 고난에서 절망 중에 포기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미국의 자본주의 사회를 대표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은 부자는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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