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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시나무 새 (내속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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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주님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주님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주님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주님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주님의 쉴 곳 없네...


- 서정호 목사 (영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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