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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육체의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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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3,000만부 가량이 팔린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요, 등록교인이 8만 명인 미국 새들백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릭 워렌 목사님은 주말마다 평균 6차례 설교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릭 워렌 목사님이 설교하는 순간마다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릭 워렌 목사님은 태어나면서부터 뇌기능이상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언제 졸도할지 모르는 위험을 안고 파킨슨병처럼 떨리는 증상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릭 워렌 목사님이 졸도할 경우를 대비해서 예배 때마다 다른 목사님을 대기시켜 놓는다고 합니다.

릭 워렌 목사님은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드레날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종종 설교 전에 아드레날린 주사를 맞기도 하지만 앞을 천으로 가린 듯 설교문도, 사람들도 제대로 안보일 때가 있다"  그러면서 워렌 목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난 25년간 하나님께 제 질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지만 이제는 그 문제로 기도하지 않는다.  제 몸의 가시를 통해 하나님께서 항상 저와 함께 하심을 알게 되었다" 


- 오주철 목사(영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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