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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갈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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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서부 개척 시대에 ‘죽음의 계곡’이 있었습니다.
용감한 개척자들과 탐험가들이 이 계곡으로 가기만하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한 젊은이가 그 이유를 캐내어 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모두 그를 말렸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는 계곡을 향하여 말을 달렸습니다.
죽음의 계곡의 굽이까지 왔을 때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한쪽 길은 사람이 지나기에 편한 길이고, 다른 쪽 길은 가시넝쿨이 무성한 길이었습니다.
조심성 있는 젊은이는 돌멩이를 넓은 길의 끝 강을 만나는 지점에 던져 보았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돌멩이는 푹 꺼지는 소리와 함께 땅속으로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그곳은 모래 뻘 지역이었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이 돌아올 수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넓은 길은 쉽지만 죽음으로 직통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칼을 꺼내어 좁은 길을 막고 있는 가시넝쿨을 헤치고 길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건너편으로 안전하게 건널 수 있었습니다.

이 젊은이는 죽음의 계곡을 죽지 않고 건넜습니다. 좁은 길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람들은 넓고 쉬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다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 황금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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