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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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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을 훈련 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랑하는 백성에게 왜 고난을 허락하시며 광야의 길을 걷게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들을 곧바로 가나안으로 인도하시지 않고 광야로 인도하신 것은 결코 저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광야에서 더욱 더 세심하고 애절하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광야에서 쓴 물을 단 물로 변화시키시며 하늘에서 만나를 비같이 내려 주시고 반석에서 샘물을 나게 하셨 습니다.
그 분은 말씀으로 오셔서 율법이 되어 주시고 지치고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며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는 성막이 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은 길을 잃어 버린 인생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이십니다.
그 분과 함께라면 광야의 삶은 축복이요, 광야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비극은 고통스러운 환경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한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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