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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살'을 뒤집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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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기 전 20세 때 폐결핵 3기였던 나는 자살을 몇 차례 생각한 적이 있었다.
농약을 먹고 죽으려다 농약이 목으로 넘어갈 때의 고통을 상상하고 두려워서 그만두었다.
목을 매 죽으려다가는 숨이 막힐 것 같아 두려워서 그만두었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으려다가 바위에 두개골이 산산히 부서질 때 얼마나 아프겠는가를 상상하고 그만두었다.
동맥을 칼로 끊으려다가 피흘리는 고통이 끔찍해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그러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내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예수님이 자살을 ‘살자’로 뒤집어준 것이다.

나는 예수 믿은 후에는 폐결핵 3기보다 더한 암말기에도 죽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예수로 인해 전혀 새로운 인생 2라운드가 열리고 있다.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겔 16:6)


- 고훈목사 (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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