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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번째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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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년이 많은 시간을 들여서 섬세한 부분까지 잘 조각을 해서 작은 배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 배를 물위에 띄웠을 때 그에게서 빠르게 멀리 흘러가 버렸습니다. 비록 그가 둑을 따라 배를 따라가 보았지만 배를 따라가 보았지만 배를 좇아 갈 수가 없었습니다. 강한 바람과 물결이 배를 가져가 버렸습니다.
또 하나의 배를 만들려면 얼마나 힘들여 일해야 하는가를 생각할 때 소년은 가슴이 찢기는 듯 아팠습니다.

강 저 밑 쪽에서 한 사람이 이 작은 배를 발견하고 도시로 가지고 가서 상점 주인에게 팔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소년이 시가지를 걸으면서 한 진열장 창문을 통해 그 배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상점에 들어가 그는 주인에게 그 배는 자기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배에는 자기가 찍어 놓은 작은 표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표시만으로 그것이 자기 배라는 것을 주인에게 증명해 보일 수는 없었습니다.
상점 주인은 그가 그 배를 갖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그 배를 사는 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년은 그 배가 너무 갖고 싶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가 상점 주인의 손으로부터 그 배를 받았을 때 그는 그 배를 보며 말했습니다.

"작은 배야, 너는 두번째 나의 것이다. 내가 너를 만들었고 또 내가 너를 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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