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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든 장군의 인생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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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위대한 그리스도인 군인이었던 찰스 고든(Charles Gordon) 장군은 성품과 삶에서 뛰어난 모본을 보여 준다.

그는 “인생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난파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북극성에 의거해서만 방향을 조정하는 것, 한마디로 하나님 한 분에게만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그리고 결코 사람의 호의나 미소에 주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분이 당신에게 미소 짓고 계시다면 사람의 미소나 찡그림에는 상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한번은 잔인한 왕이었던 아비시니아의 존이 고든에게 “고든 장군, 내가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너를 죽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가?” 라고 고함쳤다.
고든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폐하”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폐하가 기뻐하신다면 당장 그렇게 하십시오. 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고든이 죽은 후 그의 친구였던 존 보나르(John Bonar)는 고든의 형제에게 이렇게 썼다.

“항상 나를 놀라게 했던 것은 하나님과의 하나 됨이 고든의 모든 행동과 안목을 지배했다는 사실일세. 나는 지금까지 고든만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치 보고 있는 것처럼 그토록 인내한 인물은 보지 못했네.”
그리고 그는, "고든이, 하나님과 함께, 또한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처럼 보였다고 결론을 내렸다.


- 「당신을 향한 소명」/ 오스 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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