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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과 감사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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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아침식사를 할 때 있었던 일이다.
한 손님과 오트밀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그 손님이 내게 “오트밀이 되게 맛없지요?” 라고 말했다.
잘 먹고 있던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그 오트밀이 맛없게 느껴져 그만 포크를 놓고 말았다.

오트밀이 매우 맛있다고 했으면 무척 맛있게 먹었을 것인데 그 손님이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가 내 식욕을 떨어뜨려버린 것이다.

누에는 자신의 입에서 나온 실로 집을 짓고 산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로 자신의 삶을 경영하는 것이다.

잠언 25장 11절에는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는 말씀이 있다.

우리는 늘 믿음과 감사의 언어로 하루를 시작하자.


- 김성혜(한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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