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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도는 한 사람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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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 중에 "길은 여기에", "빙점"이라는 유명한 소설을 쓴 미우라 아야꼬(三浦綾子)라고 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는가를 밑바닥에 깔면서 작품을 그려나갑니다.

그래서 그분의 작품을 읽은 사람들 가운데 약 8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자연히 인정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은연중에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쓴 책이 일본만해도 수백만 권이나 팔렸고, 우리나라에도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팔렸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엄청난 기여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알기 전 미우라 아야꼬는 폐병 환자였습니다.
생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서 매일매일 각혈을 하며 기난긴 투병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늘날 어떤 청년이 찾아와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했습니다. 각혈을 하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 초라한 여자가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를 찾아온 청년은 그 여인을 어떻게 보았는지, 각혈을 하면서 파리하게 말라있는 그녀를 붙들고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이 당신의 구주입니다. 예수 믿으면 당신은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서 영원한 하늘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라며 전도했습니다.

아마 그 청년은 이 여인이 나중에 엄청난 작가가 되리라는 가능성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전도는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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