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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소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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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부자가 죽게 되었는데 때마침 재산을 물려받을 아들이 곁에 없었습니다.
부자는 자신이 아무 유언도 남기지 않을 경우
못된 종이 주인의 재산을 다 가로챌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주인은 종에게 유언장을 써서 남겼습니다.

"내 재산을 모두 너에게 주겠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내 재산 중 내 아들이 원하는 것 한 가지는 반드시 아들이 갖도록 해야만 한다."

주인이 유언장을 남기고 숨지자 불충한 종은 온 집안 사람들에게
유언장을 보여주면서 주인의 재산이 자기 것이 되었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주인의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주인의 재산을 다 가로챈 종이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이 재산이 다 내 것이지만 주인님이 단 한 가지만 당신이 가질 수 있다고 유언했으니 하나를 선택하시오."

이 때 아들은 한참을 생각하더니만
"나는 너를 갖겠다." 고 조용히 선언했습니다.

그 당시 종도 주인의 재산이었으니 이 종이 주인의 모든 재산을 가로챘다고 할지라도
그 종만 다시 자기 소유로 분명히 하면 아버지의 전 재산을 도로 찾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세상의 모든 복을 누리며 사는 비결도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소유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사람은
일터에서 복을 받고, 가정에서 복을 받고,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도 복을 받습니다!


- 김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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