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간증속에 다하지못한 하나님의 기적

저에게 간증할것을부탁 받고 수도없이 망설이면서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게
얼떨결에 간증하면서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했던것이생각납니다
간증때 다하지못한 이야기들을 하고싶어 이렇게 다시글을써봅니다

엄청난기적1  창조과학회를만나기까지

은헤를입고 하나님앞에 서기시작하면서 다시 성경공부를시작했를때
작정하고 성경을 읽어보자생각하고 어느날저녁 성격책을 펼쳐들고 읽기시작했읍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1장1절부터 찬찬히 읽어내려가는데 한페이지를 다읽기전에
태초에 하나님이천지를창조 하시니라 이말씀이 머리에 맴도는것을 느끼고
다시처음부터 읽기시작했읍니다 태초에하나님이천지를창조 하시니라..
그러나 두번째도 한페이지를 다읽기도전에 또다시 제머릿속을맴도는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저는 다시 처음부터 일기시작했읍니다.
그러나 다시또 머릿속을 맴돌며 점점크게들리는소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렇게 읽기를 두시간정도 두시간동안 한페이지를 읽지못하고
계속반복만을거듭하다가 결국엔 성경책을 덮었읍니다
그리고 그다음날부터 문득 머릿속을 환하게비추며 저를부르는듯한소리
태초에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런일이 생기기 시작하고 몇일후  교회에 부흥회가있어 부흥회에 참여했는데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이 오셔서 부흥회를 하셨는데 3일동안 한번도 안빠지고
말씀을 들으며 문득 온누리교회를 가보고 싶다는생각이 들엇읍니다
부흥회가 끝나고 나서 회사일로인해 잠시 잃어버렸던 온누리교회가
거래처 사장님으로부터 원단 샘플을 받기위해 수원에서 오시는 그 사장님과 약속장소를
이야기하는데 그 사장님께서 혹시 온누리교회를 아느냐고 저에게물어보았읍니다
순간 깜짝놀랐읍니다 놀라고나서 내가 왜 놀랐지? 하는의문이 들정도로 제 자신도 모르게 놀랐읍니다  그렇게 그사장님과 온누리교회에서 만날것을약속하고 다음날 온누리교회를 갔읍니다
그 사장님은 온누리교회의 집사직분으로 일하시고 계셨읍니다
그렇게 만나 샘플을 받고 교회를 구경시켜달라 부탁하였더니 온누리교회는 전부 열려있으니
보고싶으시면 얼마든지 다니셔도 된다고 하시면서 구경하라시는 말씀을 듣고
본당으로 갔읍니다 본당문을 들어서서 가만히 본당을 둘러보다가
문득 본당에 십자가가 없을을알고 매우 묘한 감정에 사로잡혀
한참을 깊은생각속에 빠져들면서 십자가의 의미을 돼새기고있을때
좀전까지는 없었던것같았는데 맨앞줄에 왠 청년이 가만히 기도하는모습이 보였읍니다
가만히 다가가 기도가 끝나길기다렸다가 그 청년이 기도가 끝난후
이야기를했읍니다  다른교회에서왔는데 본당에 십자가가 없음을보고 조금의아했노라고
그렇게 그청년과 이야기를하다가 제이야기를했읍니다
어렸을때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이 믿어지지않았고 너무나도 터무니없이 사람이900살이상을
살았다는걸 읽으면서 꼭 옛날이야기를 읽는것같아 신빙성도 없었고
과학적으로도 말이안되는것같아다는생각속에  교회를 떠나
20년이 넘어서야 하나님의 은헤로 다시 교회에 올수있게된 이야기를하였읍니다
그 청년은 가만히 제 이야기를 듣고있더니 이야기가 끝나자 빙그레 미소지으며
가방속에서 작은 책을하나 꺼내더니 저를 주면서 한번 읽어보시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거라했읍니다 저는 그책을 아무생각없이 받아들고 그책을보았읍니다
그리고 저는 그자리에 얼어붙어 버렸읍니다 아니 망치로 머리를 맞아 머리가 텅비는듯한
엄청난 충격을 받았읍니다
그 책에는
맨위에 자그마한 글씨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이렇게 쓰여있었읍니다 그리고 그옆에  창 조  라고 쓰여있었읍니다
그책은 창조과학회의 월간지였읍니다
제가 가지고있던 성경의 의심을 벗겨주기위해 하나님은 이렇게 기적으로 저를 인도해주셨읍니다
도저히 기적이 아니고는 일어날수없는 일이 저에게 일어났던것입니다
주  여

- 최원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