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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간단하지만 쉽지않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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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신문에서 영국의 노부부에 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남편은 105세, 부인은 100세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인데 결혼 80주년을 맞이해서
최장수 결혼생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겁니다.

기자가 노부부에게 오랜 세월 행복하게 해로한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두 마디의 말 때문이죠. Sorry!(미안해!) Yes, Dear!(맞아, 여보!)”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 주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말을 하면서 살아온 게 행복의 비결이라는 겁니다.

사실 우리가 실생활 속에서 어려운 말을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닙니다.
삶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말은 유치원 때 배운 것으로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괜찮습니다!” 이 정도만 잘 해도 충분합니다.

아주 간단한 말 같지만 사실은 성숙한 인격이 아니면 사용하기 힘든 말들입니다.


- 홍문수 목사 (신반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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