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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아름다운 ‘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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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시인 : 김춘수)

  시인 김춘수의 그 아름다운 ‘꽃' 이야기처럼...
  주님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보잘것 없는 우리를
  우리로서는 꿈도 꿀 수 없없던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무엇이 되었습니다.

  무의미한 삶이 아니라
  참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이 우리를 불러 주셨습니다.
  회복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이 우리를 성령으로 새롭게 빚어 주셨습니다.


- 강석공 목사 (광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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