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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이 변하면 인생이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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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토끼 사냥을 하던 사냥꾼이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빈 손으로 산을 내려 왔습니다.
“왜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까?”

“말도 마십시오. 토끼란 녀석은 귀가 얼마나 예민한지 가랑잎 소리만 나면 벌써 도망을 갑니다. 촉각은 얼마나 발달되었는지 조그마한 발자국 진동에도 적을 알아차립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토끼는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어 언덕을 오르는데 명수입니다. 도무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때 마을의 현자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당신은 토끼를 못 잡는데 대한 구실과 논리와 철학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그러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논리와 신념이 전혀 없군요.
당신이 토끼를 잡기 전에 당신의 논리와 핑계를 버리고
새로운 신념과 철학을 가지십시오.”

믿음이 변하면 인생이 변합니다.


-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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