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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헌신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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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죽으리라의 저자 안이숙 여사가 부군 김동명 목사와 목회를 하는 중에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인도 작고 다들 가난해서 최선을 다하여 건축헌금을 작정하였지만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그러자 한 여선 교회에서 김치를 만들어 팔아서 5만 불을 헌금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김치를 만들어 팔아서 헌금을 모으는 중에 여선 교회 회장이 위암으로 얼마 못 살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여선교회 회장은 사형선고를 받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다가 자기와 가족만을 위하여 살았지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지 못하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삶을 교회와 하나님을 위하여 살기로 결심을 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열심히 김치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감동을 받은 회원들도 열심을 내어 휴가를 얻어 그 일을 돕게되고 온 선교회원이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여선 교회가 약속한 5만 불이 달성되어 하나님께 봉헌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선교회원들과 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자축잔치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두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여선 교회 회장이 위암으로 그 동안 제대로 음식을 못 먹고 조금만 먹어도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선교회장이 그 날 차려진 음식을 너무도 맛있게 많이 먹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던 안이숙 여사가 “회장님 그렇게 잡수셔도 괜찮아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다 놀라서 여선교회 회장을 쳐다보았고 음식을 집어먹던 여선교회 회장 자신도 너무도 놀랐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고통스럽던 속이 아무리 먹어도 괜찮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치료의 역사를 이루어 위장이 전처럼 회복되는 기적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말씀으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선한 결단을 하고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교회 건축을 위하여 생명 걸고 헌신하다보니 하나님이 반듯한 삶을 살도록 치료해주시고 그 치료로 인하여 청명한 하늘같은 평화를 본인과 가정과 온 교회에 허락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 조우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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