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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심으로 인한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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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주 멕시코에 있는 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나란히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부글부글 온천이 솟아오릅니다.
동네 아낙들은 온천에서 빨래를 삶고 냉천에서 헹구어 깨끗한 옷을 집으로 가져갑니다.

그 모습을 본 외국인들이 말하길,
"당신들은 참 좋겠습니다. 찬물과 더운물을 마음대로 쓰니 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할 일입니까?
모르긴 해도 당신들은 늘 하나님께 감사하겠군요?"

그런데 멕시코 안내원의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천만에요. 이곳 아낙네들은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이 많습니다.
온천과 냉천만 나올 것이 아니라 땅에서 비누가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이지요."

우리 속에 감사보다 불평이 많은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가지고 감사하지만, 불신의 사람은 없는 것 때문에 불평합니다.

신자의 진정한 믿음의 본심은 형통할 때보다도 어려울 때에 나타납니다.
우리는 평소에만이 아니라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불평은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그 은혜를 기억합니다.

감사하는 자는 마음에 여러가지 환난과 슬픔으로 고통스러울 때라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여호와께 구하게 됩니다.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분이 우리를 도우시고 순식간에 상황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마: 6:11),
물질의 복도 주시며(빌: 4:19),
마음의 평안도 허락하시며(빌: 4:6-7),
질병과 고난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실 것입니다(약5:14-16).


- mmh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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