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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주)루디아 바이오테크 하종심 사장, “기업운영 고비마다 은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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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인이 교회들을 순회하며 간증,많은 성도에게 큰 은혜를 주고 있다.

㈜루디아 바이오테크 사장 하종심(46·목양교회) 집사는 회사 업무보다 교회 간증집회에 더 열심이다. 평신도들의 영성을 깨우고 바른 신앙을 갖게 하는 일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힘을 주심으로써 제가 두 가지를 할 수 있으니까요. 제게 가장 큰 힘을 얻는 원천은 바로 새벽기도입니다. 새벽기도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그분의 음성을 듣기 때문이지요.”

하 집사는 1996년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해 주목 받는 여성경제인이 되었다. 특허를 낸 뒤 자신감을 갖고 회사를 크게 키웠다. 그러나 경제 불황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했다. 쇼핑몰이 부도 나고 반품이 줄을 이었다. 파산 직전이었다.

“사방이 막힌 것 같았고 절명의 위기였지요. 소생할 가능성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때 새벽제단을 쌓고 울부짖었지요.”

하나님께서는 가진 것 없고 모든 것이 부족한 하 집사에게 하늘나라의 은혜와 소망,자신감을 넘치게 부어주셨다. 이 세상에는 그녀보다 더 힘들고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면 어떤 고난과 역경에서도 승리한다는 분명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이때 제 기업도 하나님 것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지요. 그래서 교회를 세우고 많은 목회자를 돕고 싶다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하 집사를 강사로 초청한 교회들은 모두 크게 은혜를 받는다. 그것은 평신도 입장에서 바른 예배관이 얼마나 중요하며 누구라도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는 존재가 된다는 내용의 생생한 간증이 신앙에 큰 도전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기도와 전도의 중요성까지 강조,성도들이 큰 변화를 받는다. 올해에도 많은 교회에서 집회를 가진 하 집사는 언제 어디서든 요청만 하면 곧바로 달려간다.

하 집사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저를 발병가로,기업인으로 세워주셨고 집회를 통해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고 믿음에 도전을 주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며 “계속 사업의 달란트를 통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며 받은 은혜를 간증집회에서 나눠갈 것”이라고 말했다(02-486-0895).


국민일보 김무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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