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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난관을 뚫고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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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최초의 흑인선수는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입니다.
그는 조지아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홀어머니 밑에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려서부터 각종 구기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면서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에 특기생으로 입학하였으나 재정적 이유로 중퇴하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장교가 되었지만 인종차별 문제를 항의하다가 명예전역하였습니다.
그의 재능을 알아차린 브루클린 다저스 감독 리키는 1947년에 그를 선수로 영입했습니다.
백인만의 아성이던 메이저리그에서 첫 흑백의 장벽을 허문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2년 만에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가 되었고 1962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온 미국이 그를 야유하였고 경기 때마다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와 세 자녀는 끊임없는 격려를 보내 그의 생애는 난관을 뚫고 승리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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