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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목사님, 기도하다가 제가 생각나면 언제나 전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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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문 목사 (새샘교회)

목회에는 교회안에 많은 동역자들이 계십니다.

할렐루야.!교회를 개척하여 삼년이 지난 어느날 전화한통이 걸려왔습니다.
" 목사님 기도 하다가 제가 생각나면 언제나 전화하세요. 저는 항상 가게에 있습니다.“

어느날 30살된 젊은 여집사님에게 이런 전화가 걸려온 것 입니다.

“목사님 제가 생각해보았는데 저희 가정은 남매 그리고 저희부부인데도 한달 생활비가 많이드는데 목사님은 남자 자녀만 셋인데 그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려면 얼마나 많은 생활비가 들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또 목사님께선 장남으로 부모님도 계시고 총회 노회활동 하시는데 물질이 많이 필요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성직자로써 누구에게 함부로 돈이야기 할수도 없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혹시 목사님 돈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아무게 집사 잘있었어요." 하고 전화주세요 그러면 제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너무나 고마운 전화를 받은 것입니다. 그후 얼마 안되어 저희 어머님회갑이 돌아오는 것이였습니다.

형제가 다모였는데 백만원씩 돈을 가져오기로 하여 제 아내에게 돈이있느냐고 물으니 한푼도 없다는 것입니다.

저녁에 강단에 엎드려 기도하는데 몇달전 집사님이 "제가 생각나면 전화하세요" 라고 했는데 생각이 나서 " 집사님 잘있었어요" 하고 전화하니 "저희 가게로 내려오세요" 그래서 같더니 "얼마나 필요하세요"

"네. 백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 죄송해요 목사님. 제가 50만원은 준비가 되지만 어떻게 하지요 " 집사님 그돈만해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후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여전도회 임원들이 백만원을 가지고 와서 어머니 회갑에 보태어 쓰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그집사님이 담임목사사정을 이야기 하고 우리가 도와드려야 도지 않겠느냐고 집사님들을 이해 시킨 것 입니다.

남편이 전기공사 사업을 하는데 지혜롭게 내조를 잘했습니다. 부모님도 잘 섬기고 친척들과도 화목하여 우애가 깊었습니다.

그후 교회를 여러번 이사하고 새롭게 시설 할때마다 마리아 같이 소리없이 봉사했습니다.

처음 남편되는 사장님은 교회는 나오지 않았지만 언제나 교회에 대하여 호의적이였습니다.

1990년 교회를 이전하여 전기공사를 그집사님 남편에게 맡겼는데 공사비가 삼백만원정도나왔는데 돈을전혀받지 않고 봉사해 주셨습니다.

어느날 가게에 심방을 갔더니 안양 평촌에 40평 아파트가 당첨이 되었다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집사님 아파트 당장 취소하세요.” 라고 말했고, 일주일 후에 남편과 의논하여 아파트를 취소했다고 밀하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순종하는 신앙에 감사하면서 하나님 저집사님에게 집을 주세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현 시세보다 삼천만원정도 싼값으로 연립주택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남편 사장님은"목사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백만원 건축헌금. 십만원 목사님 쓰세요. 그리고 이사온날 전교인을 모시고 가락시장에 가서 갈비를 사다가 대접 하는 것 입니다.

집사님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경제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신앙에 더욱 열심을 갔고 교만하지 아니하고 전과 같이 교회를 섬기고 주의종을 섬겼습니다.

제가 노회장할때 경비도 이집사님께서 도와주시고 교회행사때 마다 봉사해 주셔서 큰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성지순례나 세미나 갈 때 언제나 말없이 변함없이 물질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구리시에 대형평수 아파트가 당첨되었는데 남편도 아이들도 이사를 가자고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다시 집사님. 그아파트 파세요.하나님이 천호동 에서도 좋은집 안주시겠습니까? 순종하세요.

그런데 이번에도 남편과 의논하여 구리시 아파트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여 살집을 찾아나섰고 하나님의 은혜로 60평대지에 이층 건물을 주셨는데 평당 600만원 짜리가 지금은 평당 천이백만원으로 가격이 오른것입니다.

집사님의 신앙은 1.겸손했습니다. 2.대접하기 좋아합니다. 3.변함없이 교회를 섬깁니다.

4.주의 종을 신뢰하고 순종합니다. 5.모든사람을 이해하고 양보합니다. 지금도 우리 교회기둥입니다.

이런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이집사님 여러번 수술도하고 몸도 불편했어도 휴우증 없이 건강하고 남편의 사업은 계속 발전하고 공사현장에서 위험한 일이 여러번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했습니다.

특히 자녀들은 너무 착하고 모범적인 학생입니다.심는데로 거두게하시는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서 불경기속에서 계속사업이 발전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있습니다. (출처 : 대한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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