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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자의 헌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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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갑부가 있었습니다. 믿음의 수준이 있는 부자였습니다.
그에게는 외아들이 있었습니다.
중병에 걸려 의사도 치료를 포기하였습니다.
아들이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온 교인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부자 아들을 고쳐주셨습니다.
부자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부자는 기도하여 준 사람들을 호텔로 초청하여 식사 대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한 사람당 10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성대한 파티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에 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아들을 고쳐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봉투 안에는 2만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한 사람 식사대도 안 되는 돈이었습니다.
의사도 못 고치는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께 고작 2만원이었습니다.
이것이 그 부자의 헌금 수준이었습니다.


- 강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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