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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풍습성관절염,치질,부인병 등 온갖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엄중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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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윤금 (33세, 중국 길림성 안도현)

저는 안도현 경산교회에 다니는 권윤금이라고 부릅니다. 1992년도에 남편과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보려고 쏘련으로 나갔습니다. 장사가 잘되기 시작하자 육신의 몸이 불편하기 시작했습니다. 견딜수가 없어 96년도에 저의 고향 친정집에 왔습니다. 따뜻한 온돌과 자애로운 어머님이 저를 반겼지만 몸이 불편하다보니 기색이 아니 좋았어요 어머님은 저를 보고 놀라면서 "왜 이지경이 되었는가"라고 묻지않겠어요.
저는 처음에는 눈물이 쏟아지면서 말할 맥이 없었어요.

이튿날로 어머님과 함께 연길에 가서 신체 전면검사를 하였는데 끔찍하게도 위선염, 방광염, 뇨도염, 담낭, 심장, 위 , 풍습성관절염, 치질 ,부인병 등 온갖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엄중한 질병이 들어 있지 않겠어요. 막 눈앞이 캄캄해 나면서 돈을 벌어 무엇을 하겠니 죽을 병이 들었는데 차라리 치료하지 말고 죽어버리자하고 생각했어요. 
이 눈치를 알아차린 저의 어머님은 동서남북으로 달아 다니면서 용하다는 의사를 찾아다니면서 약을 써봐도 병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치궁하는 사람에게 병도 보이고 약도짓고  점도 치고 방토도 하였는데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성격이 이전과 달라지면서 쩍하면 신경질을 부리고 그처럼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면서 저를 달려주고 웃어주는 어머님의 얼굴에 찬물을 끼얹기가 일쑤였습니다.
어느 하루 우리 친 할머님께서 저를 보고 안도에 있는 한국 목사님이  병을 잘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저를 한번 가보라 하시기에 우리 앞집각시를 데리고 갔어요. 정작 문을 떼고 들어가 보니 집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우는 사람이 있지 않겠는가 웃는 사람이 있지 않겠는가 라랄랄랄하는 사람 가지각색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처음 인상에 제가 잘못오지 않았는가 ? 마치도 정신 병원 같기도 하고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정신이 정상적인 사람도 여기에 왔다가면 정신이 잘못될 것 같아서 무섭고  안절부절 못했어요. 그러던 도중에 한 젊은 남자가 나오더니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면서 인사도 나누고 함께 앉아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그분이 바로 리헌석 목사님이였어요 목사님은 우리를 뜨겁게 맞아주면서 "예수를 믿으세요 그러면 병에서 치료받고, 죄에서 구원을 얻어서 앞으로 죽어서 천국으로 갑니다. 진심으로 잘만 믿으면 가정이 축복받고 모든 가지 어려운 일이 해결 받는 다하지 않겠어요"이런 좋은 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는 목사님의 말씀에 너무 감사해서 예수를 믿겠다고 했어요 몇일지나 화룡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그 사람들 가운데는 별별 환자들이 다 있었어요.  그 가운데 한 할머니가 중풍으로 다리를 잘쓰지 못했어요.  우리 목사님은 그 할머니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안수해주시더니 그 자리에서 막걸어 다니고 심지어 뛰기도 했어요. 귀먹어리가 귀도 열리고 눈먼 사람은 눈이 보이면서 귀신들린자는 귀신이 떠나갔어요.
그당시 저는 정말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진짜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도 이 세상에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게 되었어요. 저는 너무나도 신기해서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믿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그후부터 저는 밤낮으로 목사님집에 다니면서 말씀도 듣고 찬송도 하고 율동까지 배우고 울면서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것을 회개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날마다 목사님한테서 안수기도를 받았어요. 저는 좀더 일찍이 나오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어요.

1997년 8월 28일 목사님의 소개로 경산교회에 발길을 돌렸어요. 교회에 들어서니 세상과는 달리 뜨겁게 반겨주는 전도사님과 성도들의 사랑에 목이메였고 아름답게 들려 오는 찬송소리에 답답하고 괴롭던 저의 마음에 평안을 주었고 또 전도사님의 설교와 기도가운데 서 특별히 안도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을 하루빨리 구원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설교가운데서 내가 너무 부족하게 살아온 것을 진실로 느끼면서 진심으로 주님을 믿어 우리가정에도 축복받고 우리 가정부터 구원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열심히 교회를 다니면서 열심으로 봉사하였어요. 그리고 전도사님과 집사님한테서 아침저녁으로 안수기도를 받았어요.

한번은 제가 기도를 받는 도중에 저의 무릎이 차가워 나면서 무엇인가 얼음장같은 랭기가 발끝으로부터 나가는 감각을 느꼈어요. 저는 이상하게 생각되여 전도사님과 사실정황을 말했더니 말씀하시기를 하나님한테 감사해라 하지 않겠어요. 저는 그 즉시로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고 여러번 말했어요 풍습성 관절염은 전도사님과 집사님의 기도를 받고 그 자리에서 치료받았어요 할렐루야!! 
       
비록 저는 신앙생활이 짭지만 목사님과 전도사님 집사님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했고 또 보잘 것 없는 저에게도 방언은사를 주셨고 병 고치는 은사도 주셨어요. 벌레보다 못한 내가 무엇이건대 나를 이처럼 사랑하시는가? 내가 주님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면서 한 것이 무엇인가 ? 생각하며 십자가를 보기마저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그후부터 저는 이웃을 돕고 교회에서 성도들과 음식도 나누고 사랑을 베풀면서 살기에 노력하였어요.
시간은 흘러 제가 주님앞에 나온지도 벌써 4개월 되었어요. 저는 약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았는데 저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었어요. 병원에 가서 전면검사를 해보았는데 이전에 모든 병들이 간곳없이 사라졌어요. 저는 너무나도 기뻐 뜨거운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2000년전에 역사했던 하나님 오늘 저에게 역사했어요. 정말 기적이었어요. 하지만 인간은 연약합니다. 병으로 고통받을 때는 주님을 찾고 부르지만 몸이 완쾌되자 또 마음이 약해졌어요. 또다시 러시아에 가서 돈벌 생각을 하다보니 저의 믿음이 점점 식어 갔어요.
전도사님은 저에게 믿음을 지키라고 안타깝게 타일렀지만 저는 제고집대로 러시아에 돈벌러 가겠다고 했어요. 전도사님은 이제 쏘련에 가면 병이 들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게될 수 있다면서 저 딸을 가지 못하게 막아 주시옵소서 하지 않겠어요.

사실 저는 러시아에서 장사 할 때 악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러시아 사람을 속이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어서 모든 악한 방법을 다 동원하여 돈을 벌었습니다. 신발을 짝짝이 팔고, 옷도 팔이 길고 짧은 것을 속여서 팔아먹었습니다. 심지어는 앞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괘씸하여서 도독놈에게 "저 사람은 많은니 돈을 가져가"라고 가르쳐 주기도 했습니다.

제가 러시아에 가면 악한방법을 버리지 않고 또다시 죄악을 저지르게되고
그 결과 지금보다 더 큰 죄값을 받을까봐서 우리 전도사님께서는 나의 러시아행을 막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이기는가 전도사님이 이기는가 봅시다"고 큰 소리를 쳤어요. 하지만 말한지 몇시간 못지나 갑짜기 허리가 아파나면서 또 배가 남산만해져 숨이 차서 허리띠를 찰 수가 없었어요.

98년 음력설에 저는 왕청에 있는 시어머님한테로 설인사를 떠났어요. 기차에 몸을 실은 저는 속으로 세상적으로 마음껏 놀아보자고 마음먹었는데 도착하는 그날 저녁부터 몸이 근질근질 해나면서 심지어 얼굴마저 두드러기가 나면서 저를 괴롭히고 있었어요. 아참 또 잘못했구나 하며 후회하면서 회개했더니 곧 나았어요.
나의 병이 완쾌되고 눈앞에서 벌어지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현실을 보고 저의 어머님도 주님앞으로 나왔습니다. 첫날부터 우리 어머님은 열심히 봉사했고 몇일 지나서 7명 성도들을 전도했어요. 우리 어머님은 신앙은 짭지만 믿음만은 좋았어요.

몇일전에 저의 어머님이 전도사님과 여러 집사님들을 모시고 석문진에가서 전도하였어요. 처음에는 15명이나왔어요. 그속에는 병든자가 많았어요. 우리 전도사님과 집사님들이 뜨거운 사랑속에서 기도하고 안수기도를 했더니 귀머거리가 귀가열리고, 곱새가 허리펴고, 풍습성 관절이 떠나가고 중풍으로 잘 걸어다니지 못한 사람이 막 걸어다녔어요.
진짜 사도 행전에 있었던 역사들이 그대로 나타났어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을 대신해서 저를 사랑으로 감싸주신 리목사님과 김전도사님,김철호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이기문 선교사의 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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