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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평도 유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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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가 길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심하게 불평을 합니다.
“3주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내게 2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주셨다네.”
그러자 다른 친구가 말합니다.
“야,너 참 수지 맞았다. 2억원이면 어디냐.”

친구가 다시 말합니다.
“2주 전에는 외삼촌이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내게 3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주셨어.”
다른 친구가 부러워서 말합니다.
“아이고,5억원을 벌었구나. 얼마나 좋으냐.”

친구가 계속 말합니다.
“지난 주에는 고모님이 돌아가셔서 10억원을 남겨주셨다네.”
“그럼 15억원이 됐네. 부럽다.”

그런데 이 친구는 15억원을 받고도 불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가 물었습니다.
“그런데 너는 왜 불만이 가득하냐?”

그러자 15억원 유산을 받은 친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아무도 안 돌아가셨잖아.”

이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셨는 데도 우리는 감사하지 못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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