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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중풍을 두 번이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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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을 두 번이나 맞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멋지고 놀랍고 신기합니다."

- 간증 : 현춘녀(46세,길림성 룡정시 태양진 태양교회)

저는 예수님을 믿은지 근 8년이나 되고 설교도 4. 5년이나 맡아한 목회하는 집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사람이 너무도 믿음이 약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않고 세상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중풍을 두 번이나 맞고 안도 사랑의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바로 첫해에 저는 첫 번째 중풍을 맞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춤과 노래를 즐겼는데 특히는 춤을 즐겼고 또 괜찮게 췄기에 이전부터 늘 공사에서나 대대(마을)에 가서 춤을 배워다가는 녹음기를 메고 다니면서 독보조(노인들의 모임체) 할머니에게나 마을 사람들에게 배워 주었으며 어른들 산보(야유회), 아이들 산보(소풍)에까지 녹음기를 메고  다녔습니다.
저는 이것이 세상에 빠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계기인 줄도  모르고 예수님을 믿는 다음에도 계속 세상 춤을 추러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을 믿던 첫해 6월달에 또 공사에 가서 춤을 배워왔는데 그것을 7월달에 독보조 할머니들게 배워주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시험이겠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왜서 하나님께서 이런 시험을 제게 주셨는지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고 회개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회개한 것에 아니라 도리어 신체가 회복되니 또다시 녹음기를 메고 세상의 오락판에 끼어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안도 사랑의 집으로 오기 바로 전날 또다시 두 번째 풍을 맞았는데 이전보다 더 심했습니다.
아침에 전도사님의 기도를 받고 안도 기도원으로 길을 떠났는데 혼자 걸을 수 없어서 우리교회 사모님의 팔을 끼고 의지하여 땅에 질질 끌리는 발을 겨우 옮겨딛고 왔던것입니다.
기도원에 온 후 목사님께서는 저더러 하나님께서 다 고쳐주셨다고 하시면서 그냥 걸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걸을 수가 없다고만 하면서 걸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실 것만 바라고 자기의 믿음과 자기의 노력은 생각지도 않고 그냥 제좋은 생각, 제좋은 말만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께서는 그냥 이렇게 순종하지 않고 회개기도도 하지 않으려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회개를 하려고 해도 눈물이 나지도 않았고 자기의 잘못을 깨닫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회개를 하려고 해도 눈물이 나지도 않았고 자기의 잘못을 깨닫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의 병은 고쳐주면서 왜 나의 병은 고쳐주지 않는가?"라고 불만까지 가졌습니다.
저녁에 전도사님의 설교를 듣고 아침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나서야 완전해 깨닫게 되었고 눈물이 앞을 가리워 그 마음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눈물흘리는 것을 본 목사님께서는 저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시고 예수이름으로 걸으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이번에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순종하여 걸었더니 신기하게도 다리가 다 나아서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뿐만 아니라 물건을 쥐여도 어느때 어디에 떨어져도 떨어지는 줄도 모르는 감각없는 손도 완전히 나아졌습니다.
이곳에 올 때는 근본 박수도 칠 수 없었는데 인제는 두팔을 쭉 펴가지고 착착 박수까지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짜 우리 하나님은 멋있고 놀랍고 신기합니다.
옛날에 춤선생이였고 예수믿고 나온 다음에도 록음기 메고 세상 춤추러 다니려니까 하나님께서 그것을 못하게 다리를 치셨던 것을 인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빠질번한 그것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무서운 일인가도 오늘에야 진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책에도 있다시피 마귀들은 우는 사자와도 같이 자기가 삼킬 자를 찾는다는 그 참뜻을 인제야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인제는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고 목숨까지 바치면서 주님 일을 하렵니다.
이젠 이 다리를, 이 두 손을 하나님께 바쳐드리겠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유익하게, 하나님께 유익하게 바쳐드리겠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무슨 병이든 가리지 않고 병자들과 한상에 마주앉아 조금도 색다른 음식없이 똑같이 잡수시면서 밤잠도 쉬지 못하고 날을 새우시면서 병자들을 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밤낮없이 쉴 짬도없이 하나님의 일을 오직 사랑으로 감당해 나가시는 목사님께도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이기문 선교사의 중국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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