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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 시절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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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역사박물관에는 여섯 개의 촛불이 켜져 있고 그 옆에는 비누 세 개가 놓여 있다.
여섯 개의 촛불은 히틀러에게 희생 당한 600만명의 유대인을 의미한다.
세 개의 비누는 가스실에서 죽은 유대인들의 몸에서 뽑아낸 지방으로 만든 비누다.
그 촛불과 비누를 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악랄한 독재자 히틀러를 저주한다.

어린 시절,히틀러의 이웃에 유대인이 살고 있었다.
히틀러는 아버지에게 상습적으로 매를 맞고 자랐다.
그의 아버지는 유대인 지주의 사생아였다.
히틀러는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학대 받으며 분노가 억압된 채 성장한 것이다.

인간성을 파괴하는 주 요인인 공격적 행동은 어린 시절의 폭력과 학대와 해결되지 않는 슬픔의 결과물이다.
어린 시절, 학대 당하며 성장한 아이가 커서 가해자가 되는 것이다.
미움 받고 자란 아이가 남을 미워하고, 사랑 받고 자란 아이가 남을 사랑한다.

수입 없는 지출은 없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갈 6:7∼9)

-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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