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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간경화 복수로 피를 계속 토했지만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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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조옥단(79세, 연길시 연길교회)

저는 올해 79살인데 연길교회에 다닙니다.
1992년 며느리의 권고로 교회에 이름을 올렸지만 교회는 다니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4년이되는 해에 먹지 못한는 병에 걸렸는데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어서 거의 한달 금식하게 되었습니다. 맥(힘)이 없어 자리에 누워있었지만 그래도 죽지는 않고 살만 빠져 뚱뚱하던 몸집이 호리호리하게 되는 것이 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입에 대지 못하고 그냥 누워있었더니 며느리는 교회의 많은 성도들을 모셔다 눈물을 흘리면서 통성기도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그날저녁부터 죽을 먹기시작했는데 몸이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서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일요일에는 교회에 잘 참가하였으나 한편으로는 그냥 화토치러 다녔습니다. 그러면서도 교회의 집사일을 맡아서 분망히 보내고있는 며느리에게 채소벌이라도 하지않고 교회일에 충성한다고 뒤에서 그냥 불평만 부렸습니다.

자신은 화토를 치면서도 아들,며느리가 교회일만 한다고 불평만 했습니다.
저는 우리집의 창고를 짓겠다고 남의 집짓는데 쓸 널판자를 슬금슬금 도독질하였고,상점에 가서 거스름돈을 더 받고도 모르는척, 입으로는 남을 욕하느라 중얼중얼, 이렇게 하나님을 믿으면서 제멋데로 살았더니 그때부터 배가  바람이 찬것처럼 점점 불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밥도 못먹고 소변도 보지 못했습니다.
배가 점점불어나서 만삭된 임신부처럼 되니 바로 앉아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임신아닌 배가 그렇게 불렀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웠겟습니까?
함께놀던 친구들이 내가 놀러가지 않으니 초상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빨리 병원에 가보라는 연변병원 의사의 말을 듣고 시립병원에 가서 입원하고 검사해 보았는데 간경화복수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주사기로 물을 뽑았더니 큰대야로 두 개나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며칠사이에 천원이라는 돈을 썻지만 의사들은 "저 할머니는 돈도 없는데 다시 물이 차면 못산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죽을 바에는 불쌍한 아들에게 빚지우지 않으려고 의사몰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랬더니 아들,며느리는 자기들의 효성을 다 하느라고 의사를 모셔다가 점적(닝겔)주사를 놓는다.초약(한약)을 지어다 먹인다 하며 부산을 떨었지만 효과는커녕 또다시 소변도 잘 나가지 않고 배가 불러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용정시에 사는 외손녀가 찾아와서 안도 기도원에 한국에서 오신 목사님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권능으로 어떤병도 다고친다면서 안도로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안도로 왔습니다.
안도로오는 기차에서 그만 피를 토했습니다. 기도를 하며 겨우 안도 기도원에 왔는데 기도원의 형제들이 나를 사랑으로 대하는 사랑만으로도 병이 뚝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변소에 가서 또다시 많은 피를 토했습니다.
피는 계속 토했지만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나의 병을 꼭 고쳐주시리라 믿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리헌석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뒤로 쓰러졌는데 그 순간  하나님의 치료의 은혜가 죽음속에 있는 나에게 임했습니다.
소변이 마려워서 변소에 갔는데 두 번이나 소변을 보았고 그렇게 터질듯이 아프던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이튿날 또 안수기도를 받았는데 완전히 부르던 배가 쑥 내려간 것이 알렸고 식사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분들은 "예수님의 권능으로 죽은자를 살리고 병신을 고친다는 소문이 사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번째 안수기도를 믿음으로 받았더니 저의 몸이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너무도 기뻐서 춤을 추었고 이곳에 온 모든 병자들에게 간증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일은 자기 교회에 돌아가서 예배드리라"는 목사님의 분부대로 연길교회로 예배드리기 위하여 연길로 돌아갔습니다.

집으로 돌아갔더니 죽어서 장사 치루어야 할 사람이 건강한 몸이 되어 돌아오모두가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제가 이미 죽은줄 알고 찾아왔던 사람들도 깜짝 놀라면서 자기들도 예수 믿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당지부서기로 있는 가도주임도 예수님을 믿는 길만이 사는 길 인줄 이제야 알았다면서 이제부터는 자기도 예수를 믿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감사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천번만번 죽어도 마땅한 이 죄인을 살려주시고 영혼까지 구원시킨 하나님, 나 같은 자도 남을 전도할 수 있게 하여주신 하나님, 그 은혜를 어떻게 하면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지금도 "나에게 간경화 복수를 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를 드리곤 합니다. 이제는 남은 이 인생을 주의 복음을 전하는데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이 몸을 다 바쳐 주님께 충성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안도기도원 사랑의 집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항상 축복을 내려 주옵시고 리이문,리헌석,조용철 목사님을 세계에서 제일가는 목사님으로 세워주시고 예수님과 꼭같은 능력과 권능을 부어 주셔서 예수님의 일을 많이 하는 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 출처 : 이기문선교사의 중국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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