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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18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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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신문을 보니까 미국의 시장 선거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8세의 시장이 두 명이나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8천명이 사는 동네에서 현직 51세 시장을 물리치고 18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당선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학생은 오전에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3시에는 시청에 가서 도장 찍으며 업무를 본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고등학생이 선거하러 나간다면 미쳤다고 다 말릴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모험을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래 네 능력을 한번 계발해 봐라.” 하는 분위기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30대가 되어도 나이가 어리다고 합니다.
40대가 되어도 조그만 것이 뭘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케네디는 44세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제한하는 문화에 젖어서 살고 있는데 이것이 참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 이영무 목사 (영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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