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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궤양성 대장염(직장염)을 완치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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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이춘근 성도(경남 진해시)

저는 '05. 1.3 마산소재 종합병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 결과 궤양성 대장염(직장염)으로 완치가 불가하다는 판정과 복용 약은 부작용이 심하니 좌약으로 치료를 하자는 의사의 권유로 3개월을 진료했으나 호전되지 않고 증상이 심해져 부산소재 모 대학병원으로 옮겨 복용약과 좌약을 동시에 투여 7개월 동안 치료를 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증상이 심해져 10월 중순부터는 혈변 설사가 하루에 20회 정도로 아무리 지사제를 투여해도 멎질 않고 탈진하여 기진맥진하게 되었습니다.

협착이 된다면 대장전체를 절제해야하는 절박한 처지로 탈진한 제 모습은 죽음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한 달 가까이 혈변 설사를 하며 한 시간이 멀다하고 변기에 앉는걸 상상해 보십시요.

소식을 들은 후배의 권유로 11월 15일 창원의 어느 교회에서 치유은사를 받은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수기도를 받고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대로 아침은 굶고, 점심 저녁은 흰 죽 한 공기(부식일절금지)로 떼우며 4종류의 복용약과 좌약을 한 보따리 내다 버리고 하나님께 내 몸을 맡기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신앙생활을 후회하며 회개하고 새로운 각오로 하나님께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약을 끊은 관계로 더욱 심해진 통증과 혈변은 믿음을 나약하게 만들어 자꾸만 시험에 들려는 마음을 다잡으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고 매주 화요일 안수기도를 기다렸습니다.

2주가 지나자 통증이 완화됨을 느꼈고 배변 횟수도 7,8회로 줄었습니다.
새벽 꿈에 출혈이 멎는 꿈을 꾼 후, 아내와 둘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루 두 공기의 흰 죽만 먹어도 더 이상 탈진이 되지 않았고 마음의 평안과 희망이 샘솟게 되었습니다.

3주가 지나자 출혈량이 감소되고 무른 밥에 나물 반찬을 먹게되었고
4주가 지나자 출혈이 멎고 대변도 하루에 1~2회로 정상화 되었습니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출혈이 없음이 꿈만같고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불가하다는 난치병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미천한 이 몸을 1개월 만에 완치시켜 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입니다.

주여! 아버지시여!  영원히 창양 받으시옵소서!

성도 여러분!
난치병을 겁내지 말고 완치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으시렵니까?


- 본 간증문은 위 성도님이 에 직접 보내오셔서 운영자가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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