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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냉이 심하여 손발은 얼음덩이 처럼 차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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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김화복 (26세, 길림성 안도현 경산교회)

제가 예수님을 모르며 살때에는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저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점치기를 좋아하고 방토하기도 좋아하며 치궁(기공)하는 사람에게 병도 보였습니다. 나는 위도 아프고 치질도 있고 특별히 부녀병이 심하여 냉이 심하니 허리가 모질게 아픔니다. 많은 돈을 썼습니다. 한번 하혈을 시작하면 40일-50일씩 합니다. 혹시 멈춘다면 5-6일간 멈추고 또 계속 합니다. 도무지 일할 맥은 나지않고 연변부유보건소 ,연변병원을 가서 CT까지 했지만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또 개인 병원은 얼마나 다녔는지 모릅니다.
하루는 뒷집 각시의 소개로 치궁(기공)으로 병 고친다기에 거기로 갔더니 중약(한약)을 100첩만 먹으면 하혈이 멎고 임신된다기에 거기에서 40첩을 먼저 먹었습니다. 또 10첩을 지었는데 너무도 진절이 나서 먹지도 않고 구석에 처박았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병은 낫지않고 냉은 점점 심하여 손발은 얼음덩이처럼 찹니다. 보는 사람마다 "결혼한지 4년이 되는데 왜 아이는 없는가?" 물으면 저는 너무도 속이 상해 아무대꾸도 하지 않습니다.

나의 병이 낫지않고 내가 자꾸 신경질을 쓰니 우리 뒷집각시가 한 할머니의 소개로 안도에 계시는 한국 목사님집에서 돈도 안받고 병을 고쳐 준다며 거기로 가자기에 가 보았습니다. 정말 별의별 환자들이 다 있었습니다. 귀신들린자는 귀신을 쫓고 병이 있는자는 병을 고쳐주느라 분망히 보내시는 리이문 목사님과 리헌석 목사님, 사모님이 그처럼 사랑을 베푼다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나도 예수를 믿어야겠다고 생각할 때 리헌석 목사님이 우리 곁에 와서 "오시니 감사합니다."하면서 여기는 바로 예수를 믿는 "사랑의 집"이라면서 예수님을 믿어야 모든 병을 고침받고 또 구원을 얻는다면서 이야기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8월 28일에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무슨일이든 할바에는 열심히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울며불며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열하루만에 제가 리헌석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저도 모르게 힘없이 넘어졌습니다. 정신은 멀쩡하나 사지가 나른하여 움직일 수도 없지만 저는 예수님을 모르고 산 것, 죄를 지은 것을 울면서 회개를 했더니 저의 입에서는 알아듣지 못할 말이 막 튕겨나왔습니다. 후에 알고보니 이것이 바로 방언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자신이 그렇게 체험하니 방언은사를 받고 기뻐할 때 남편의 반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음으로 계속 다니면서 목사님의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후에 또 전도사님의 기도를 받고 쓰러졌는데 온몸이 막 찡찡 저려 나면서 손바닥으로부터 불덩이 같이 뜨거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또 하나님으로부터 병고치는 은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치질병이 완전히 고침 받았습니다.
후에 목사님은 우리를 김문일 전도사님에게 소개하면서 경산교회에 다니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며 열심히 봉사하고 주의 종을 잘 도와 복음전도사역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모든 질병을 고쳐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목사님의 말대로 열심히 봉사하였더니 저의 하혈병과 냉병은 모두 고침을 받았습니다.
반년이 거의 되지만 매월 제기한에 월경도 오니 얼마나 좋습니까?

이렇게 병고침을 받고 더 열심히 교회에 다녀야 하는데 저의 병이 낫으니 인젠 좀 믿음이 식어졌습니다. 입으로 죄만 짓고 했더니 우리 하나님은 참 무섭게 칩니다.
한번은 저를 위하여 주의 종들이 하루 빨리 임신하게끔 계속 기도를 드려주는데 저는 입으로 아이를 해서는 뭘합니까? 저는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혈병이 또 도져서 한 6일간 고생했습니다. 그때도 저는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 전도사님과 말했더니 그것도 큰 죄라하면서 회개시키고 안수기도를 받았더니 그 즉시로 하혈이 멈춘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또 집사직분을 내놓겠다고 했더니 즉시 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며 아주 고통스럽게 하나님께서 쳤습니다. 그때에야 또 잘못을 깨닫고 회개했더니 아픈 증상이 온데 간데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 저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매를 자꾸 쳤습니다.
이런 잘못을 제때에 바로 깨닫고 회개하며 여러 가지 일로 봉사하니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이문 목사님 ,사모님, 이헌석목사님,  김문일 전도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 출처 : 이이문 선교사의 중국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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