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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도의 시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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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미국의 유명한 전도자 토레이 박사가 영국 브라이튼에서 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 되어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한 종업원이 음식 주문을 받고 돌아가는데 ‘저 종업원에게 전도를 하라’는 성령의 감동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가 바쁘게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전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계속해서 빨리 전도하라고 몰아치셨습니다.
그래서 토레이 박사는 ‘나중에 꼭 전도하겠습니다’라고 하고는 전도를 미루었습니다.

그는 전도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식사를 하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성령님은 계속해서 전도하라고 강권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아이가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문을 닫고는 그냥 나왔습니다.

그러나 발이 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식당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주인은 금방 알아보고 무슨 볼일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토레이 박사는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던 아이에게 꼭 할 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웬 일입니까?
그 아이는 토레이 박사가 식사를 마치고 밖에 나가 서성거리고 있는 사이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약을 먹고 자살을 하였습니다.

토레이박사는 크게 뉘우쳤습니다. 그는 천길, 만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내가 죽였구나. 성령님이 그토록 강권하여 전도하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모르고 명령을 무시하여 그 아이를 무시하여 그 아이를 죽게 하였구나. 예수님을 믿으라고 한 마디만 했어도 좋았을 것을.. 그 아이를 살리려고 성령님께서 나를 그 식당으로 보내셨는데 내가 알지 못했구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전도합시다.
우리 주위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멸망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다.
지금도 손만 대면 딸 수 있는 곡식들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씨 뿌림으로, 누군가가 기도함으로 거둘 수 있는 준비된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 황광민 목사 (석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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