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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각과 관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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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7남매를 키웠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부인은 줄곧 '일곱 십자가'라는 표현으로 어머니의 괴로움을 말하고 하였습니다.

어느 날 저녁에 목사님이 집에 들어섰는데 부인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먼저 소리를 쳤습니다.
"여보, 오늘은 나쁜 소식들 뿐인데, 당신만이라도 뭔가 좋은 소식을 말해 주구려."

그러자 부인이 말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고 말고요. 아이들 일곱 가운데 여섯 명은 오늘 하루 종일토록 다리가 부러지지 않았어요."

믿음은 생각과 관점과 표현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믿음의 사람은 반드시 다릅니다.

- 김정호 목사(번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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