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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백형병으로 몸에 혈관이 터져 멍이지는 현상이 완전히 없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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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남광옥 (33세, 중국 길림성 화룡시)

저는 한가정의 주부입니다 금년에 33세로서 길림성 화룡시 사람입니다
저는 아주 편안하면서도 호화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1986년에 한의사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딸애까지 보았습니다.
그런데 웬 일인지 애를 낳고 자주 몸이 아프고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하여 참 고달프기만 하였습니다. 남편이 약도 많이 쓰고 했으나  좀처럼 호전이 없었습니다.
1990년에는 연변 병원에 가서 입원 치료도 해보고 안되니 나중에 혈액 전면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결과 백형 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좋다는 병원은 다 다니면서 치료하여 보고 좋다는 약을 다 써보았습니다.
그러나 병은 좀처럼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3년간 연변 병원에서 중약, 민간 요법 등으로 치료하다가 1995년 9월에 천진 골과 혈액병원에 가서 골수이식 수술을 하고 1996년 6월부터 약 9달 동안 치료하고 많은 효과는 보았지만 역시 혈소판  만은 치료가 안되어 온몸에 자혈이 나와서 퍼렇게 멍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집에서 밥도 못하고 그저 누워만 있는 폐인이나 다름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예수 믿으라는 전도도 안 듣고 약만 먹었습니다.
남편은 남을 사랑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정신이 있어야 예수께서 가정에 축복 주고 병도 떼 준다면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좋은 의사직업도 버리고 화룡시 깊은 시골에가 농사도 하고 곤란한 지방사람들의 병도 치료하자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러다 안도 방직창 김정숙 할머니의 소개로 안도에 한국에서 능력 받은 목사님이 오셨는데 참 주의 능력으로 병도 잘 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들은 저의 남편은 1996년 6월에 안도에와서 만나보고 돌아와서 나를 자꾸 만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이곳에 와서 이 이문 목사님한테서 기도를 받으면서 한 3일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남편과  함께 저녁이면 찬송도하면서 날마다 관찰해 보니 병의 호전이 알렸습니다.
그리하여 계속 이 이문목사님 사랑의 집에 몇 번 와서 기도를 받고 나서 보니 몸에 혈관이 터져 멍이지는 현상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 !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구나" 마음이 아주 기뻤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혈소판이 정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제부터 정말 예수를 말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믿으면서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많은 사람을 사랑하면서
남편이 훌륭한 주의 종이 되는데 손색없는 사모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출처 : 이기문선교사의 중국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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