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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신앙예화) 모라토리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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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토리엄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충분히 요건을 갖춘 사람이 사회인으로 책임을 기피하는 증세를 말합니다. 이 증후군의 대부분은 고학년 청년들입니다. 대학이나 대학원 졸업 후 사회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해서 계속 학교에 남아 있거나 취직을 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증세(?)를 보입니다.

우리의 신앙에도 ‘모라토리엄 증후군’ 이 있습니다. 이 증후군의 대부분은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혹은 아주 오래전부터 신앙생활을 해온 사람들은 ‘전도’하는 것이 두려워 교회 안에서 안주합니다. 또한 사회생활 하면서 자신의 ‘신앙’을 숨기려고 합니다.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식기도’도 하지 못합니다. 크리스챤의 모습을 주변인에게 보여주질 못합니다. 오랜 신앙의 연배로 충분히 성경적 지식이나 기도의 방법을 알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신앙의 ‘모라토리엄 증후군’에서 빠져 나오십시오. 당신의 신앙적 ‘능력’을 사용하십시오. 주를 위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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