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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제예화) 트레이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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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용어 중에 ‘트레이드업’이라는게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리라 교양과목으로 경제학을 들어보기만 했어도 다 아는 용어입니다.

 

예로, ‘A라는 물건의 생산을 늘리려면 B라는 물건의 생산을 줄여야 한다’는 식으로 하나를 선택하려면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원리입니다.

이 Trade-off은 비단 경제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의 생활 중에도, 우리의 신앙 중에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을 때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해도 그냥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만큼의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을 포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않은채로 주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한 시간의 틀은 변형되지 않습니다.

그 내부에서 어떻게 운용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에서 봉사하는 당신. 그 일이 즐겁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가장 기본적인 원리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금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지금 당장 Trade-off하십시오.

당신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당신 자신만의 시간을 줄이고 하나님의 시간을 늘려보십시오.

당신의 삶에 기쁨이 넘쳐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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