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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발을 씻기심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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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 후 목요일에는
제자들을 불러 놓고 저녁 식사를 하실 때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수건으로 닦아주셨습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예수께서
얼마나 제자들을 사랑하였는가 하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권력의 왕이 아니라 사랑의 왕이십니다.
그분이 제자들을 거느리신 까닭은,
아니 제자들이 그분께 찾아와 남은 까닭은
그분의 사랑이 너무나 컸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안에 진리가 숨 쉬고 있었고,
길이 숨어 있었고,
치유의 능력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예수께선 사람을 지배하고 이용하는 분이 아니셨습니다.

주님의 모든 가르침은 제자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왔던 것입니다.

 

그분 눈에 보인 것은 사람의 머리 숫자나

당신의 이익이 아니라 오직 한 영혼 영혼이었습니다.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셨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 때문에 영혼을 일깨우고

하나님께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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