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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귀신으로부터 해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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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임하심 (31세, 중국 길림성 돈화시)

" 저는 귀신으로부터 해방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속한 하루를 주님께 바치며 순교하면서 주님이 나의 생명 부르는 그 날까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려고 결심하고 기도합니다."

저는 사랑의 집에서 봉사하는 임하심이라 부릅니다.
술주정뱅이고 도박꾼인 남편을 만나서 절망과 고통 속에서 절망하던 저를 하나님은 버리지 않고 2년 전에 만나주셔서 신경병과 심장병을 고쳐주셨고 처소를 인도하는 직분을 주었습니다.

맡은바 직분을 잘 담당하고자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고 성도들을 사랑하고 봉사하다보니 저는 가정에서 받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던 사랑을 교회의 집사님들에게서 받았고 성도들에게 받았습니다.
지옥 같은 가정생활에 진저리가 났고 차디차게 얼었던 나의 마음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녹아지기 시작했고 평안과 기쁨이 찾아왔으며
단 하루를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며 살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신앙하는 도중에 한국 집사님에게  안수기도를 잘못 받은 결과로 일곱 귀신이 들려 귀신들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제가 고통받고 절망하고 있을 때 교회의 집사님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를 극진히 보살폈고 기도해 주었고  삶의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말씀으로 깨우쳐 주었습니다.
이 때 한 성도의 소개로 안도에 계시는 리 이문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당시 저는 귀신의 발광하며 역사하기에 정신은 항상 흐리터분하였고 성경도 읽을 수 없고 찬송도 부를 수 없었습니다.
너무도 자애롭고 인자하신 목사님을 만나고 나니 마음이 뜨거워나면서 꼭 나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목사님 집에 도착한 첫날 저녁에 목사님께서 저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하자 더러운 귀신 일곱이 목사님을 보시고 "무얼 하러 중국에 왔느냐 여직껏 많은 목사를 속였지만 너 만은 못 속이겠구나  정말 분해 못살겠다."라고 행악질 하면서 꼼짝 못 하고 떠났습니다.
저의 신체가 허약하다고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잉어와 닭고기, 소고기를 사서 보신시켜주었고 말씀으로 저를 깨우쳐 주셔서 10일만에 몸이 완전히 회복되어 기쁜 심정으로  교회로 돌아갔습니다.
마귀에 눌려 고통받는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시고 말로만 믿는 저희들의 신앙과는 반대로 성경대로 살며 목사님은 예수님을 모시고  사모님을 뼈와 살처럼 아끼면서 가정에 천국이루고 병든자들을 치료해주시고 빈곤한자들을 도와 주셨습니다.
또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목격한 저는 꼭 이런 신앙을 본받아 훌륭한 신앙 인이 되어 나의 삶의  현장에서 빛이 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내가 받았던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이미 신앙 하려고 나선 바에 깨끗하고 진실 된 신앙을 하고자 몇 달 후에 목사님 댁에 다시 발길을 돌렸습니다.
와서 보니 병자들이 찾아와서 고침 받아 기도하고 찬송하며 매일 천국잔치를 베풀고 있었습니다.
제가 와서 며칠 못되어 사모님께서는 쑥떡을 하시고 음료와 반찬을 준비하시고 경로원으로 찾아갔습니다.
가서보니 만수라고 부르는 남성 청년은 말도 못 하고 걷지도 못하고 손도 놀리지 못했습니다. 그 비참한 광경을 목격한 사모님은 경로원 책임자와 토론하시고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목사님께서는 몇 달 동안 모욕도 안하고 때투성이 된 온몸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새 옷을 모두 바꾸어 입혀주었고 건강을 회복시키고자 몸보신도 시켰습니다 사모님께서는 매일 환자를 손발 놀리는 운동을 시키느라 온몸이 땀투성이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끼니마다 음식도 먹여주고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었더니 환자의 마음도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을 다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의 은혜로 한달 후에 환자의 몸이 호전되어 말도 하고 밥도 자기 절로 먹고 다리도 나아 정상적인 사람처럼 걸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 많고 병 고치는 능력을 받은 목사님이 안도에 계신다는 소문이 퍼져 귀머거리와 장님,  암환자, 정신병자, 각색 병 환자들이 찾아와 치료받고 믿음을 세우고 돌아갔습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참 사랑이 아니라면 어찌 한국의 문화적인 생활을 버리고 낯설고 땅설은 중국 땅에 오셔서 7년 동안  갖은 핍박당하고 고통받으면서도  무상으로 먹여주고 입혀주고 그릇된 신앙들을 바로 잡아주시고 온갖 병자들을 똑 같이 사랑해주시고 치료해주며 자신들은 아껴 쓰고 절약하면서 빈곤한 자들은 구제하는 그 모습을 볼 때 참으로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섬기는 모습을 목사님께서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났던 성령의 역사들이 우리 사랑의 집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때 봉사하느라고 힘들고
피곤하지만  제가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산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삶의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성경대로 사는 올바른 신앙을 본받게 하고 깨끗하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며 예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리이문 목사님과 사모님 리헌석 목사님 조용철 목사님이 하시는 복음사역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내가 받았던 그 사랑을 저 불쌍한 영혼들에게 베풀고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매일 하나님께 간구 합니다.
사랑의 집을 다녀간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도들과 같은 훌륭한 제자들이 되어 이 세상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여 이 세상 만민이 하루속히 주님 앞에 무릎꿇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부엌에서 봉사하는 것을 보고 부모와 형제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호의호식하면 얼마나 좋은가? 고생을 사서 한다"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행복하게 생각됩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고 순종하고 충성할 때 하나님은 저를 만나주셨고 사랑해주었으며 이전에 받지 못했던 사랑을 너무도 많은 사람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고 입으로 만 믿는 형식적인 신앙 인들을 볼 때 참으로 너무도 나의 마음은 안타깝고 너무도 불쌍한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아무리 부귀 영화가 저를 따른다 할 지라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행복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사랑만이 영원히 변치 않는 참 사랑이니까요

저는 지금 저에게 속한 하루를 주님께 바치며 순교하면서 주님이 나의 생명 부르는 그날까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
려고 결심하고 기도합니다.
불쌍한 저 영혼들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치면서 헌신하고  생명까지 바치면서 구원하려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저는 지금 부족하지만 믿고 순종하고 행할 때면 하나님은 꼭 저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사랑의 집에 오시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우리 사랑의 집을 관심해 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많은 기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공평하고 의로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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