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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도로 축복받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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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어떤 마을에 얼굴이 아주 험상궂은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그 노인을 싫어하고 외면했습니다.

그런데 한 소녀만은 얼굴이 흉한 그 노인을 늘 웃음으로 대했습니다.
만날 때마다 "안녕하세요?"하고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소개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 노인의 지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노인은 40만 불(4억원)의 재산을 자기에게 늘 미소를 보내며 전도하여 준 그 소녀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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