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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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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빛낸 목사님 가운데 교수이며 목사인 양정신 목사 이야기입니다.

양 목사님은 맹인으로 태어 났습니다.
사람들은 아무 것도 쓸모없는 자라고 구박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집안 식구들까지 못 살게 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서러움에 겨워 기도하였습니다.
“다 쓸모없다고 말하는데, 주여! 어떻게 하오리까”

이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딸아, 네가 눈은 쓸 수 없으나 귀는 쓸 수 있지 않느냐?
입을 쓸 수 있지 않느냐?
머리를 쓸 수 있지 않느냐?
손을 쓸 수 있지 않느냐?”

그 때 그는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오 주여, 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나이다.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겠나이다.
손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겠나이다.
머리로 하나님을 생각하겠나이다.”

양 목사님은 이 때부터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대신에 얼마나 많은 지혜를 주셨는 지...
그는 후에 목사요, 위대한 교육학자가 되어 교수까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경우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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